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저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물건을 알리는 방법으로 '체험'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것은 "제품을 실물로 본인이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체험을 통해 업체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코웨이것은 여름 휴가철 손님이 찾는 장소에 상품 체험 공간을 준비하고, 실제 집처럼 공간을 꾸며 상품을 설치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을 가꾸어 스스로 조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지난 6월부터는 일산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오피스텔 '소피텔 앰버서더 대전'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물건을 설치해 모텔을 방문하는 대상이 현실 적으로 아을템을 사용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공급했다.
한편 전년 9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관리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관리 잠'을 오픈하기도 했다.
갤러리는 약 150평 규모로 코웨이 본사 G타워 5층에 위치해 있고,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5개의 스튜디오, 아이템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슬립관리 잠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아이패드렌탈 - 위시렌탈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당사자가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온라인 매장이다. 좋아하는 매트리스를 체험하고 취향에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경험이 가능해 체계적인 토털 홈관리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관리 서비스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코웨이 문제는 "이러한 체험이 최대한 매장들을 통해 혁신 상품을 실물로 직접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체험으로 업체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이동일한 코웨이의 경험 마케팅 시도 실적은 효과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의 말에 따르면, 이번년도 2분기 연결기준 수입액은 9786억원으로 작년 예비 8.0%, 영업이익은 1767억원으로 작년 예비 5.3%, 당기순이익은 132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4% 올랐다.
코웨이 상황은 "올해 7분기 수입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이었다"면서 "환경가전 시장에서 최대로 중요한 수치인 총 계정수도 전년 동기 대비 77만 계정 불어난 944만 계정을 기록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이후에도 혁신 물건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